한류타임즈 "세계적 물리학자 '미나스 카파토스' 박사 방한"

노벨상 후보 거론 물리학자…사외이사로 영입 추진

한류타임즈 는 이달 19일 사외이사로 영입을 추진 중인 물리학자 미나스 카파토스 박사가 방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미나스 카파토스(Menas C. Kafatos) 박사는 코넬과 MIT에서 각각 학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세계적인 물리학자다. 양자역학, 천체물리학 분야에 다양한 연구로 오랫동안 노벨상 후보로 거론돼 왔다. 현재 미국 채프만 대학교 계산물리학과 석좌교수로 재임 중이다.

미나스 카파토스 박사는 이번 방한 일정 중 스포츠서울 창간 34주년 및 종합경제지 한류타임즈 출범식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한류타임즈는 이 외에도 최근 모회사 한류AI센터 와 검토 중인 줄기세포 등 다양한 해외 신사업 논의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류타임즈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180억원 규모 대규모 자금조달이 안정적으로 완료되며 재무개선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한류AI센터와 손잡고 국내 유망 기업과의 줄기세포 관련 해외 파트너 사업 등을 추진 중인 만큼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 사안이 결정되는 대로 세부내용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