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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61억 현금 구매…'한남 더 힐'은 어떤 곳?

머니투데이 류원혜 인턴기자 2019.06.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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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유력인사·BTS 등 유명 연예인들이 모여 사는 초고가 아파트 단지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단지 내부 전경./사진=유엄식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단지 내부 전경./사진=유엄식




배우 소지섭(42)이 최근 한남동 소재 대형 빌라 '한남 더 힐'을 현금 61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해당 주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남 더 힐'은 재계 유력인사와 유명 연예인이 다수 거주 중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 단지다. 2017년에는 유명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전세금 40억원에 해당 빌라로 숙소를 옮겨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SK, 두산 등 대기업의 오너 일가가 이곳에 살고 있다. 또 안성기, 한효주, 추자현, 이승철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단국대학교 터에 지어진 '한남 더 힐' 13만㎡ 규모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2층, 32개 동, 59~249㎡ 600가구로 조성됐다. 금호산업과 대우건설이 공동 시공해 2011년 1월 입주를 시작했다.

고급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스파, 컨퍼런스 룸, 연회장, 골프장 등 고급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세계적 조각가 등의 작품들이 정원 내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1세대 당 주차 대수는 2.88대다.

세대 수가 적어 조용하고 일부 가구는 한강조망권이 확보돼 선호도가 높다. 각 집마다 전면창이 설치돼있으며 독립 정원도 갖춰져 있다.

'한남 더 힐'의 매매 가격은 19억부터 76억까지 다양하게 형성돼 있다. 평당 가격은 약 6000만원을 넘는다. 소지섭은 이곳에서 70평대의 한 세대를 현금 61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5일 한 매체는 소지섭이 지난해 11월 부촌으로 '한남 더 힐'의 대형 평수 부동산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인용, 소지섭이 결혼할 여성과 집을 보러 왔다고 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지난 16일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연인(조은정)과 함께 집 보러 다닌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넓은 평수로 이사하게 되어 그렇게 보인 것뿐"이라고 밝혔다. 또 소지섭 결혼설에는 "시기상조"라고 답했다.

한편 1977년생인 소지섭은 지난달 조은정 아나운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SBS TV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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