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는 2017년 8월 KSTAR와 인터뷰에서 "처음에 (대마초를) 권유한 건 그쪽이었다. 나는 단 한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다"며 "전자 담배도 내 소유가 아니었고, 탑이 바지 주머니에서 대마초 성분이 들어있는 전자 담배를 꺼내 권유했다"고 말했다.
한서희는 연습생 출신으로 과거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서희는 "내가 니네 회사 일 몇개나 숨겨줬는지 새삼 나 진짜 착하다 기자들이 서희씨 그냥 터트리자고 제발 그 일 터트리자고 하는거 니네 무서워서 그냥 다 거절했었는데 그때 그냥 터트릴걸 그랬어 뭔진 너도 알고 있을거라 믿어 내가 저 날 저기를 왜 갔을까? 너네도 알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