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가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페미니스트라고 밝히며 자신이 피는 담배를 인증하고 있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라이브 화면 캡처
한서희는 지난해 10월31일 빅뱅 탑과 YG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 마라. 어딜 기어나와. 네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다며. 꽃뱀이라고? 얼마나 떠들어댔으면 나한테까지 얘기가 들어와? 내 얘기 좀 작작해"라고 남겼다.
이어 "그래도 조용히 살고 있는 것 같길래 입 다물고 그냥 넘어갔는데 철판 깔고 인스타 업로드하는 거 보니까 할 말은 하려고. 그래도 난 너처럼 너 X뱀이라고 거짓말은 안 할게"라고 적었다.
한서희는 저격글에서 'YG Energy LET'S Greet'라고 적힌 화장실 에티켓 포스터 사진을 함께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