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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4' 후면 공개…아이폰11 닮은꼴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2019.06.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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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정사각형 카메라 유닛 적…지문센서·측면 버튼 사라

구글 픽셀4 후면 모습 /사진=구글 트위구글 픽셀4 후면 모습 /사진=구글 트위




구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픽셀4’ 예상 렌더링 등장 하루 만에, 구글이 공식 렌더링을 공개했다. 앞서 등장한 렌더링과 일치하는 모습이다.

12일(현지시간) 구글은 자사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픽셀4의 뒷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픽셀4 렌더링은 올가을 공개될 예정인 애플의 차기 아이폰의 후면과 닮은 모습이다. 뒷면에 커다란 정사각형 카메라 유닛이 위치한다.



카메라 유닛 안에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3개의 렌즈와 1개의 LED 플래시가 위치한다. 카메라구성과 사양에 대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2개 렌즈와 1개의센서 구성이 유력하다.

센서는 ToF(비행거리측정) 센서가아닌 스펙트럼 센서가 적용돼, 야간 사진 촬영에도 색을 더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의 픽셀 시리즈는 최근까지도 싱글(1개) 카메라를 채택해왔기 때문에 이번 픽셀4에서 2개 이상의 카메라 탑재는 가장 큰 변화로 꼽힌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제품 후면에 있던 지문인식 센서가 사라졌다. 때문에 픽셀4에서는 화면 내장형 지문센서가 탑재되거나 얼굴 인식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 측면에 있던 버튼도 사라진 모습이다. 사라진 버튼은 동작 제어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 픽셀4는 레이더 기반 움직임감지기인 '프로젝트 솔리' 칩을 장착할 전망이다. 프로젝트 솔리는 손을 공중에서 움직여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를 제어하는 동작 인식기술이다.

구글 픽셀4는 안드로이드 Q 운영체제를 탑재해 10월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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