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타필드와 맞손···5G 체험존 연다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2019.06.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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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점은 20일까지, 고양점은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내달 1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및 고양점에서 U+5G와 U+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사진제공=LGU+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내달 1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및 고양점에서 U+5G와 U+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 (9,780원 ▲30 +0.31%)가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 5G(5세대 이동통신) 체험존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7일 신세계스타필드와 제휴를 맺고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서 자사 5G와 IPTV(인터넷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남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중앙 광장에서, 고양점은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중앙 광장에서 체험존이 운영된다. 'U+AR(증강현실)존', 'U+VR(가상현실)존, '3대 미디어서비스존', '비교불가 U+5G존', 'U+tv존'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체험공간 중심에는 부루마블 형식의 '스타마블' 판도 마련된다. 100% 당첨 이벤트존으로 5개의 체험공간을 완료할 때마다 스탬프를 획득해 다양한 경품을 탈 수 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5G 콘텐츠가 끊임없이 개발되는 만큼,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에서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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