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연일 상승세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06.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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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체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405원(18.04%) 오른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성사료는 100원(2.55%) 오른 4025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우진비앤지가 335원(9.27%) 오른 3950원에, 이글벳은 440원(6.67%) 오른 704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성미생물진바이오텍도 4~5%대 상승세다.



앞서 북한은 국제기구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지난 23일 자강도 우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으며 25일자로 확진됐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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