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 손녀 노서은 양과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노서은양은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날 노서은양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팔짱을 끼고 행사장에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노 전 대통령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꼬마 노서은양은 어느덧 15살이 됐다. 노서은양은 지난 23일 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을 찾은 시민들에게 의젓하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청와대에서 노 전 대통령과 노서은양이 과자를 먹으며 장난치고 있다./사진=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봉하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노 전 대통령과 노서은양./사진=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노서은양의 귓속말을 들어주는 노 전 대통령./사진=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노서은양이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사진=뉴스1
23일 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서 노서은양이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서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참배를 마친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노서은양과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스1
2008년 9월 노 전 대통령과 노서은양이 봉하마을 골목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사진=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