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허송연은 지난 23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전현무와는 동생 허영지를 포함한 지인 모임에서 친해졌다"며 "처음에는 '누가 이런 헛소문을 믿겠어'하는 마음으로 (열애설을) 가볍게 넘겼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이탈리아, 독일에 사는 지인들까지도 연락이 왔다"며 "정말 당황스러웠다. 오늘 '해투'에 출연한 것도 '전현무가 꽂아준 것이 아니냐'는 댓글이 달렸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1992년생인 허송연은 이화여대를 졸업했다. 방송 '행복 부동산 연구소', '엄마 나 왔어' 등에 출연했다.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의 친언니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