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좌측)·예정화(우측)/사진=이기범·임성균 기자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트 측은 "(마동석이) 칸 현지에서 기자분들과 캐주얼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씀드린 내용으로,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동석씨는 예정화씨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당사 배우에게 관심과 응원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이 곧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 11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