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성화./사진=임성균 기자
정성화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DJ 김영철이 "후배들에게 밥을 잘 사준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지금은 못 사준다"고 고백했다.
그는 밥을 못 사주는 이유에 대해 "쌍둥이를 출산하고 애가 셋이 됐다"며 "그러다보니 돈을 관리할 수가 없더라. 아내가 관리하고 용돈을 받아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011년 결혼한 정성화는 2014년 첫 딸을 얻었다. 이후 2018년 9월 4년 만에 쌍둥이를 얻으며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