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 베이비필터, 백종원도 아기로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19.05.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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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으로 촬영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스냅챗으로 촬영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얼굴을 다양하게 바꿔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스냅챗'이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IT(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스냅챗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5억건 이상 다운로드된 인기 앱이다. 사진을 찍어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고 일상을 공유하거나 주변인들과 소통할 수도 있다.

최근 인기 있는 기능은 사진 속 얼굴을 아기 얼굴로 만들어 주는 '베이비 필터'다. 배우 소유진은 이날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아침에 촬영가는 백주부 메이크업 해주다가…"라면서 남편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의 얼굴을 아기 얼굴로 바꾼 사진을 올렸다. 스냅챗을 이용한 것이다.



스냅챗은 이외에도 '얼굴 바꾸기' 등 재미있는 기능들을 선보여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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