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 정기변경 종목
종전 코스피 200지수 구성종목 중 SBS (26,000원 ▼1,250 -4.59%), 한일홀딩스 (12,490원 ▼40 -0.32%), 무학 (5,070원 ▼30 -0.59%), 팜스코 (3,025원 ▼70 -2.26%) 4종목은 제외됐고, 빈 자리에 휠라코리아,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일현대시멘트, 애경산업이 새로 포진했다. 이번 구성종목 변경은 오는 6월14일부터 반영된다.
코스닥 150은 총 12종목이 교체됐다. 포스코케미칼 (303,500원 ▲1,000 +0.33%), 유니슨 (1,098원 ▼27 -2.40%), 평화정공 (11,110원 ▲20 +0.18%), 인터파크 (15,390원 ▼280 -1.79%) 등이 제외됐고, 빈 자리에 천보 (86,900원 ▼900 -1.03%), 에코프로비엠 (274,000원 ▼3,500 -1.26%), 인선이엔티 (6,850원 ▲10 +0.15%), 넥슨지티 (25,400원 ▼1,950 -7.13%) 등이 새롭게 편입됐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시장 전체 시총 대비 코스닥 150 구성종목의 시총 비중은 51.1%다.
코스닥 150 정기변경 종목
한일시멘트 (12,490원 ▼40 -0.32%), 효성화학 (62,800원 ▲800 +1.29%), 금호타이어, 모두투어 (15,650원 ▼200 -1.26%), 롯데제과 (27,150원 ▼700 -2.51%) 등이 빠진 반면, SK디스커버리 (44,200원 ▼550 -1.23%), 씨에스윈드 (50,700원 ▼1,300 -2.50%), 한진 (22,250원 ▼700 -3.05%), 빙그레 (54,600원 ▲200 +0.37%) 등이 새롭게 편입됐다. KRX 3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85.5%로 전체 시장을 적절히 반영한다.
한편 코스피 200 계열지수인 코스피 100, 코스피 50은 각각 6종목, 3종목을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