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19일 부친상…모친 이선미 여사와 슬픔 속 빈소 지켜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2019.05.20 14:49
글자크기

김건모 부친, 지병으로 별세…22일 발인

가수 김건모/사진=머니투데이DB가수 김건모/사진=머니투데이DB


가수 김건모(51)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건모 아버지 김성대씨가 지난 1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9시30분이며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다.

김건모는 형제들, 어머니 이선미씨와 함께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비보를 접한 김건모의 지인들은 빈소를 찾아 위로하고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 제작진 및 출연진도 빈소를 찾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