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 부친상·제이쓴 장인상…22일 발인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2019.05.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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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부친 19일 별세…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홍현희-제이쓴 부부/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홍현희-제이쓴 부부/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27)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홍현희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홍현희의 부친이 지난 19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3)은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코미디빅리그'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과 결혼한 후 부부 동반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신혼생활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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