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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출신 권은희 "여경, 현장근무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

머니투데이 권성진 인턴기자 2019.05.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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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경찰이 다시 한번 주의를 환기해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기"

사진제공=머니투데이 DB사진제공=머니투데이 DB




여경 출신인 권은희 의원이 최근 '대림동 여경' 논란과 관련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은 20일 오전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대림동 여경'이라고 보도하는 뉴스를 봤다"며 "주취자는 범죄자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매뉴얼이 아니라 현장에서 임기응변으로 대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것과 관련해 여경의 진압 능력이 재조명받고 있는데 여경의 체력과 진압 능력에 대해 분명 경찰에서도 다시 한번 재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경이 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경찰 내부 조직에서 내근직을 선호하거나 현장에 근무하는 것에 대해서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가 현실에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또 "여경의 역할과 위상, 능력과 관련해서 경찰이 다시 한 번 주의를 환기해서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여경 출신의 권은희 의원은 광주 광산을을 지역구로 한 2선 의원(19대 재보궐, 20대)이다. 그는 사법시험을 합격한 경찰공무원 출신으로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던 2013년,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의 축소‧은폐 수사 의혹을 폭로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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