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류현진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일상 사진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9.05.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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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배지현이 남편인 야구선수 류현진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배지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타순을 기다리는 류현진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에 배 아나운서는 "On fire!"라는 메시지를 적고 류현진 머리 위엔 하트 스티커를 붙여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배지현은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LA다저스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류현진은 7이닝 1볼넷, 5탈삼진, 5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에 성공했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지난해 2월 결혼한 뒤 미국 LA에서 생활하고 있는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응원에 나선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사진 속 배지현은 몸매를 드러내는 니트 원피스와 사랑스러운 패턴 원피스, 캐주얼한 데님 재킷을 활용한 스타일로 깜찍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류현진은 군더더기 없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깔끔한 느낌을 냈으며, 큼직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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