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오는 26~27일 이틀 간 광주홀리데이인호텔에서 이런 내용의 '공간수업 프로젝트 공동 워크숍'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장휘국 광주교육감을 비롯해 공간혁신 담당교사 200여명이 참석하며 공간혁신 우수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유 장관은 "학생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주도적으로 공간을 재구성하며 공간혁신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며 "교육부는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과 교사들의 공간 주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