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키움-KIA전 시구자로 나서는 손성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손성윤은 "첫 시구를 키움히어로즈에서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좋은 시구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윤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비롯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 '이번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영화 '여곡성', '8월, 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키움은 이날 경기에 '럭키 데이'를 실시한다. 내야지정석(R.d-club,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을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