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전문대학 1차 단계 평가 결과(교육부 제공)© 뉴스1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5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링크 플러스) 사업 1차 단계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사업을 수행하던 5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3월부터 4월에 걸쳐 서면평가와 대면평가 등 심사를 진행했다. 2017년 최초 선정시에는 총 59개 전문대가 사업을 시작했지만 이중 1곳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학기관평가인증을 받지 못하면서 중도 탈락했다.
1차 단계평가를 통과한 46개 전문대학(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34곳·산학협력 고도화형 12곳)과, 추가 비교평가를 통과한 13곳(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10곳·산학협력 고도화형 3곳) 등 59개 전문대가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올해 지원예산은 총 937억9000만원이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학교당 평균 18억원을 받고, 산학협력 고도화형은 평균 10억원 가량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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