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은 농협생명 대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19.04.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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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생명사진=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 24일 홍재은 대표이사와 임직원 40여명이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외암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홍 대표와 임직원은 마을 주민과 고추와 가지심기 등을 함께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농협생명의 외암마을 방문은 올해로 네 번째다. 2016년 11월 외암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으며 시작한 농촌교류활동 약속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한편 ‘또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로 기업의 임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한다.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일손돕기, 지역 특산물 구매, 관광유치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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