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카카오톡 배너 광고, 영향 없다"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19.04.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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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25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 베너 광고 서비스가 광고주들의 관심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네이버가 가진 모바일 상품과 채팅 강화로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출시 전에 네이버 사업에 미칠 영향을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라인도 공식 계정 정보 뿐 아니라 에드 광고가 들어간 상품인 '스마트채널' 서비스를 도입하는데 전체적으로 이 부분에선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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