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형 SUV 'SP2' 7월… 신형 'K5' 11월 양산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19.04.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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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0년형 K5 2.0 가솔린 /사진제공=기아자동차기아차 2020년형 K5 2.0 가솔린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차 (110,500원 ▼1,700 -1.52%)는 25일 진행된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K5’ 차세대 모델을 오는 11월부터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형 SUV(프로젝트명 SP2)는 오는 7월부터 양산을 시작한다.



기아차는 ‘SP2’를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2만5000대, 6만5000대 판매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하반기 집중된 신차출시 일정을 고려 사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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