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하비 부분변경' 모델 9월부터 양산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19.04.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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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모하비'/사진=기아차'2018 모하비'/사진=기아차


기아차 (110,200원 ▼1,800 -1.61%)는 25일 진행된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모하비 부분변경’ 모델을 오는 9월부터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올해 ‘모하비’를 국내 1만5000대, 해외 1000대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고수익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하반기 신차주도권 회복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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