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전면 재구축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19.04.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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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부산은행/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금융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내외에서 강화되고 있는 자금세탁방지규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제도란 국내외에서 이루어지는 자금세탁행위의 효율적인 차단을 위해 금융제도, 사법제도 및 국제협력을 상호 연계하는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말한다.



부산은행은 이번 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점검하고,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에 따라 시행중인 RBA(위험기반접근법)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은행의 대외 신뢰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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