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견본주택 모습/사진= 계룡건설
이 중 9억원 미만의 105T 주택형은 33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른 주택형도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됐다. 앞서 특별공급에서도 29가구 모집에 748명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관계자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서울 송파구 소재지라는 점과 전매제한이 4년으로 비교적 짧은 점이 많은 관심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계룡건설이 지금껏 쌓아온 다양한 설계 아이디어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등이 이번 결과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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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지하 2층, 지상 10~25층, 8개동, 총 49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구성된다. 테라스 타입의 경우 보다 넓은 서비스면적이 적용된다.
향후 일정은 내달 3일 당첨자 발표, 15~17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12길 25(서울만남의광장 부산 방향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