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로 모든 산업 영역 바꾼다"…5G B2B 공략 선언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2019.04.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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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공공·미디어·의료 등 전산업 현장에 5G 적용"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KT 5G B2B 전진대회'에서 KT 황창규 회장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KT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KT 5G B2B 전진대회'에서 KT 황창규 회장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KT


KT (34,400원 ▼250 -0.72%)가 24일 광화문 KT 사옥에서 'KT 5G(5세대 이동통신) B2B 전진대회'를 열고 모든 산업 영역을 5G로 바꾸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엔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KT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광화문 KT 스퀘어와 광진, 구미 등 전국의 현장 지사를 연결해 생중계됐다.



KT는 제조와 미디어, 의료,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 현장에서 5G를 적용해 고객가치를 높이겠다고 선언했다. 또 5G B2B 시장에서 KT의 사업모델을 전산업영역으로 빠르게 확산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은 "KT 전체 임직원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 영역을 5G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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