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올해 첫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다음달 9일 출시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19.04.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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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감수성과 조작감 모바일로 구현

넷마블, 올해 첫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다음달 9일 출시


넷마블은 올해 첫 신작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다음달 9일에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넷마블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신청자에게는 한정 캐릭터와 게임 아이템,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원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감성을 살린 그래픽과 탁월한 조작감이 특징이다. 킹 오브 파이터 역대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등장해 총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지난해 7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양대 앱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5일 만에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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