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br>
구하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하라는 정장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전과 다르게 더욱 뚜렷해진 눈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법정 다툼 중이다. 최종범은 지난해 8월 구하라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하고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하라는 오는 5월 30일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관련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