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vs 모델, V자형 가슴 파인 빨강 맥시 드레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04.22 15:12
글자크기

[스타일몇대몇] '발렌티노' 2019 S/S 컬렉션 착용한 그룹 소녀시대 서현

/사진제공=발렌티노/사진제공=발렌티노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멋스러운 레드 드레스 룩을 뽐냈다.

지난 20일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VALENTINO)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타워 파크에서 '브이링'(VRING)백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를 열었다.



이날 서현은 좁은 플리츠 장식이 돋보이는 빨간색 가죽 맥시 원피스를 착용했다. 허리에 넓은 가죽 벨트로 포인트를 준 서현은 벨트의 금장과 비슷한 장식의 링 귀걸이를 착용해 멋을 냈다.

서현은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가 새롭게 선보인 '브이링 백'을 들고 스터드 힐을 착용해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이날 서현이 착용한 드레스는 '발렌티노'의 2019 S/S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의 모델은 이너탑 없이 드레스를 착용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커다란 모자와 깃털 장식 샌들을 신고 마치 해변에 온 듯한 룩을 선보였다.

한편 서현은 지난달 7일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