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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루푸스병 투병 근황…"오랜만"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2019.04.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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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루푸스병 투병 사실 고백…"병원에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故 최진실 딸 최준희./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씨가 근황을 알렸다.

최준희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씨는 분홍색 니트를 입고 입을 앙다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최씨는 지난 2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루푸스병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난치병인 '루푸스' 질환에 걸렸다"며 "두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영상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장한 최씨는 "계속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 할 만큼 턱살이 늘었다. 체중이 2주 만에 10kg이 늘었다"며 "왜 이렇게 괴물같이 변했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몸이 퉁퉁 부어서 걸어 다닐 수 없었다. 다리에 물이 차서 휠체어 타고 다녔다"며 "피부에 반점이 올라오고 홍반이 생기고 각질이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또 최씨는 "조금 나아지기 시작해서 얼마 전 퇴원했다. 다행히도 병원에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루푸스는 주로 젊은 여성들에게 발병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체계가 이상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증상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체계가 오히려 자신의 인체를 공격해 피부, 관절, 신장, 폐 등 전신에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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