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마이크로 최대주주 변경 계약, 최재훈 외 2인으로 변경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19.04.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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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마이크로 (3원 ▼5 -62.50%)는 주식양수도 계약의 변경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의 당사자가 더키사 외 1인에서 최재훈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18일 정정공시했다.

당초 계약은 더키사 주식회사와 더마인드에셋 주식회사가 매직마이크로의 최대주주 특별관계인인 퓨쳐테크윈이 보유한 주식 412만7431주 중 340만주 및 경영권을 양수하는 계약이었지만, 최재훈의 참여로 계약 내용은 최재훈 더키사 더마인드에셋 3인이 매수하는 내용으로 변경됐다. 인수 규모는 105억4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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