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현황(오후 4시 기준)

머니투데이 김지영 디자인기자 2019.04.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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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현황(오후 4시 기준)


정부가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인근에서 시작된 화재에 대해 대응 3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5일 오전 9시를 기해 강원지역 산불과 관련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했으나 오후 4시 현재 10명이 치료를 마치고 귀가했다. 임야 약 525헥타르(ha)와 주택 135채, 창고 7채, 비닐하우스 9동 외에 건물 98동 등이 소실됐다.

5일 오후 4시 현재 1만 7721명의 인력이 투입됐고, 헬기 57대와 소방차 212대, 진화차 77대가 투입돼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행안부는 강원지역 산불의 피해 정도가 집계되는 것에 따라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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