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의당 창원성산 경선, 여영국 정의당 후보로 단일화(상보)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2019.03.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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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4·3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 발표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여영국 후보가 2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실내체육관 앞에서 창원LG세이커스 농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2019.3.24/뉴스1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여영국 후보가 2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실내체육관 앞에서 창원LG세이커스 농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2019.3.24/뉴스1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남 창원성산 지역구 단일화 후보로 여영국 정의당 후보를 25일 선출했다.



여 후보 선거본부와 권민호 민주당 후보 선거본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쯤 단일화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양당 후보는 24~25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 권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이전에 성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향후 창원성산 보궐선거는 여 후보와 강기윤 자유한국당 후보간 일대일 구도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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