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진화·딸 혜정 공개…"너무 귀여워요"

머니투데이 류원혜 인턴기자 2019.03.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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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아기가 아빠랑 똑 닮았어요"

사진=함소원 SNS사진=함소원 SNS


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의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패션쇼 관람 전 잠깐 주말 데이트. 집에 오자마자 육아 하던 남편 먼저 잠들어 버림. 혜정아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진화와 사랑스러운 딸 혜정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남편이 딸을 안고 육아를 하던 중 잠이 든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이 아기를 돌보고 있는 모습과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기 너무 예뻐요", "딸이 아빠랑 붕어빵"이라며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12월 득녀 소식을 알렸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이들 부부는 TV조선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 많은 축하를 받았다.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1976년생인 함소원과 18살 나이차가 난다.



사진=함소원 SNS사진=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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