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1회 로또당첨번호… 25억 1등 8명 배출 명당은?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19.03.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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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행복권/사진=동행복권


로또 당첨금 24억8000여만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이 서울·인천·충남 등에서 총 8명 나왔다.

2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3일 추첨한 제851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총 8곳이다.

1등 배출점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 332-667번지 소문난복권명당 △인천 연수구 청학동 528-1번지 cu편의점내 한주복권방 △경기 안성시 금산동(안성3동) 47 안성맞춤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3동 785-14번지 행운나라복권방 등 수도권에서만 4곳이 나왔다.



이외에도 △강원 원주시 단계동 808 삼익상가 105호 황금복권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413-2번지 편의점사랑 그린신화점 △충남 홍성군 충절로(홍성읍) 고암리 602-1 1층 세븐일레븐 광천중앙로또판매점 △전남 영암군 영암읍 역리 269-1 1층 기찬복권방등에서도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4, 18, 22, 26, 31, 44'. 2등 보너스번호는 '4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24억8369만231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0명으로 당첨금은 4730만8425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101명은 당첨금으로 157만6197원을 받는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0만6132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75만48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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