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의 클래식한 트위드 패션…"컬러풀하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9.03.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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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사진=임성균 기자배우 오나라/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오나라가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트위드 패션을 완성했다.

오나라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원스인어블루문에서 열린 '구찌 주미'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오나라는 스카프 디테일이 멋스러운 오렌지색 블라우스에 네이비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브이넥 하운드투스 트위드 재킷을 걸쳤다.

오나라는 오렌지색 블라우스에 귀여운 방울이 달린 브로치를 매치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으며, 구찌 로고가 들어간 굽이 멋스러운 은색 하이힐을 신었다. 여기에 그는 그린색 토트백을 가볍게 들어 화려한 컬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오나라는 또렷한 아이라인과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고, 오렌지빛 립 메이크업으로 생기를 더했다.

배우 오나라/사진제공=구찌배우 오나라/사진제공=구찌
한편 구찌가 2019 봄·여름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구찌 주미' 라인은 하우스의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실험적인 뮤지션 겸 배우, 주미 로소우(Zumi Rosow)의 이름을 딴 가방이다. 상징적인 두 가지 코드, '인터로킹 G'와 '홀스빗'이 결합된 골드·실버 메탈 장식이 특징이다.

'구찌 주미' 라인은 2가지 사이즈의 탑 핸들 백과 숄더 백으로 구성됐으며, 2019 봄·여름 컬렉션 시즌 그래픽인 구찌 스트로베리 프린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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