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1) 신웅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과 이강인이 20일 오후 경기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A매치 평가전 훈련을 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나흘 뒤인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2019.3.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중원은 황인범과 나상호, 권창훈, 그리고 주세종이 맡는다. 황인범이 투톱 뒤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상호와 권창훈이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을 지원한다. 주세종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백' 수비선을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