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볼리비아전, 손흥민·지동원 투톱…이강인 출격 대기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03.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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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신웅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과 이강인이 20일 오후 경기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A매치 평가전 훈련을 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나흘 뒤인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2019.3.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파주=뉴스1) 신웅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과 이강인이 20일 오후 경기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A매치 평가전 훈련을 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나흘 뒤인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2019.3.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과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손흥민과 지동원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국가대표팀은 볼리비아전을 맞아 4-4-2 진형을 갖췄다. 최전방 공격은 손흥민과 지동원 투톱이 출격한다. 손흥민이 A매치 7경기 연속 무득점을 깨고 활약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중원은 황인범과 나상호, 권창훈, 그리고 주세종이 맡는다. 황인범이 투톱 뒤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상호와 권창훈이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을 지원한다. 주세종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백' 수비선을 보호한다.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홍철과 권경원, 김민재, 김문환이 나선다. 수문장은 김승규가 맡았다. 처음으로 A대표팀에 승선한 이강인은 벤치에 대기,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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