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이철영·박찬종 사장 재선임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19.03.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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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과 박찬종 사장이 재선임됐다.

22일 현대해상은 지난 2013년 2월 각자대표로 취임한 이 부회장과 박 사장이 3연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 3월까지다.

현대해상 박찬종 사장현대해상 박찬종 사장
현대해상은 이날 서울 현대해상빌딩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3년 임기의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정 회장은 현대해상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이다.

사외이사에는 진영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산학협력중점 교수가 재선임됐고, 김태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새롭게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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