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9월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서 남측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2.26. [email protected]
청와대 관계자는 "상임위원들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북측 철수 상황에 대해 협의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하였다"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이날 “북측은 오늘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북 연락대표간 접촉을 통해 ‘북측 연락사무소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철수한다’는 입장을 우리 측에 통보하고 연락사무소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