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 출시…"접속 안되는데"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19.03.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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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m 출시 전 사전 예약자 300만명 돌파…이용자들 불만 폭주

/사진=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사진=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넥슨이 '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 게임을 야심차게 공개했으나 이용자가 몰려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넥슨이 21일 대표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를 출시했다.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에서 8개 언어로 정식 서비스됐다.

앞서 이 게임은 지난달 21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7일차에 100만명, 18일차 200만명을 기록했고, 지난 19일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자는 6가지 종류의 게임 모드와 '슈퍼 스킬', '정수 시스템' 등 전략 요소로 실시간 대전을 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치장 아이템 및 프로필 공간을 활용해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출시 이후 이용자가 몰려 접속이 잘 되지 않고 있다. 이에 이용자들은 "기다림의 연속", "나만 접속 안되냐", "오늘 안에 접속 가능?" 등 불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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