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스 윌매트, 머니투데이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2회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9.03.21 20:25
글자크기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이 3월 21일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에코시스(대표 김국경) 윌매트는 이날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제품혁신 부문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19 제2회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에코시스가 수상했다/사진=김창현 기자'2019 제2회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에코시스가 수상했다/사진=김창현 기자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코자 제정됐다.



에코시스는 매립형 출입구매트 생산 전문업체로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이했다. 에코시스의 ‘윌매트’는 매립형 출입구 매트로 먼지털이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턴과 로고 삽입으로 심미성을 돋보이게 하며, 논슬립 기능 강화로 안전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매립형 매트 특성상 각 현장에 맞는 다양한 사이즈로 매트를 제작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에코시스 윌매트는 최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수원지방법원 신청사 등 국내 관공서와 학교, 대형 의료시설과 빌딩, 쇼핑몰 등을 비롯하여 캄보디아 이온몰(쇼핑몰), 몽골 몽골리아 호텔, 인도 삼성전자 공장 등에 설치되어 국내외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에코시스 김국경 대표는 “에코시스가 14년 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꾸준히 연구 개발하여 선보인 매립형 출입구 매트 ‘윌매트’로 2회 연속 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