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버닝썬 대표 영장심사 출석, 아수라장 된 현장

머니투데이 오문영 인턴기자, 강선미 기자 2019.03.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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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유통·투약한 혐의를 받는 이문호 버닝썬 공동대표(29)가 19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이 대표는 '마약 양성반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클럽 내 마약을 조직적으로 유통한 점을 인정하나', '성매매 알선 의혹을 인정하나' 등의 질문에 "죄송하다, 지나가겠다"는 말만 반복했다.



영상촬영: 오문영 기자
영상편집: 강선미 기자

마약투약 및 의혹을 받는 버닝썬 클럽 이문호 대표가 19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마약투약 및 의혹을 받는 버닝썬 클럽 이문호 대표가 19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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