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회 로또당첨번호… 33억 1등 6명 배출 명당은?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19.03.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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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행복권/사진=동행복권


로또 당첨금 33억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이 서울·대구·청주 등에서 총 6명 나왔다.
17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추첨한 제850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총 6곳이다.

1등 배출점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484-23번지 미나식품(로또판매점) △대구 서구 평리동 1094-4번지 세진전자통신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993번지 비금빌딩앞 버스표판매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801-1번지 마두역5번출구 가판로또 △경기 오산시 궐동 679-3번지 포유25대호점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719번지 썬마트 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6, 20, 24, 28, 36, 39'. 2등 보너스번호는 '5'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인당 33억7758만787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5명으로 당첨금은 6141만689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023명은 당첨금으로 166만9549원을 받는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0만1591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72만7367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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