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소속사 "정준영 몰카, 전혀 근거없는 루머"

머니투데이 이호길 인턴기자 2019.03.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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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로 명예훼손 우려돼…모든 수단 강구할 것"

배우 오연서/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배우 오연서/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오연서 측이 악성루머에 대해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현재 유포 중인 당사 소속 배우 관련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루머로 허위 사실의 무분별한 확대로 배우의 심각한 명예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의 작성, 게시, 유포자에 대한 증거 수집과 법적 대응 및 소속 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오연서는 지난 12일 '정준영 몰카' 논란이 일자 관련한 루머에 이름이 거론되자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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