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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문재인 정부 2기 내각…박영선·진영 등 7명 입각

머니투데이 이승현 디자인기자 2019.03.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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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8일 조동호(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연철(통일부), 진영(행정안전부), 박양우(문화체육관광부), 최정호(국토교통부), 문성혁(해양수산부),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총 7개 부처에 대한 중폭 개각으로, 인사청문회가 무사히 끝난다면 문재인 정부 2기의 진용이 갖춰질 수 있게 됐다.

조동호 과기부 장관 후보자는 1956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다. 국내의 대표적인 이동통신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문 대통령이 강조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인선으로 해석된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1964년생으로 현재 통일연구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 수석연구원과 남북정상회담 전문가 자문단을 지냈고, 특히 남북경협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진영 행안부 장관 후보자는 1950년생으로 4선 의원 출신이다. 박근혜 정부의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으나 '항명 파동' 이후 당적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바꿨었다. 합리적 보수 성향으로, 대표적인 탕평인사라는 평가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1958년생으로 행시 23회를 거친 관료 출신이다. 노무현 정부 시절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냈었다. 현재 CJ E&M 사외이사 및 감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1958년생으로 행시 28회의 관료 출신이다. 국토부에서 항공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2차관 등 요직을 거쳐 전문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이력도 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1958년생으로 현대상선 1등 항해사 등을 거쳐 현장 경험이 뛰어나다. 2008년부터는 한국인 최초로 스웨덴 말뫼 세계해사대학(WMU)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 후보자는 1960년생으로 민주당의 4선 의원 중진이다. MBC 기자 출신으로 유명한 박 후보자는 민주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을 지내 정책역량을 갖췄다. 국회에서 재벌개혁 관련 활동에 힘을 줘온 만큼 중기부 장관 직의 최적임자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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