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막 오르는 2차 북미 정상회담 …경협주도 연일 들썩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02.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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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 정상회담을 맞아 남북 경협 관련 주식들이 연일 강세다.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남북 철도주로 꼽히는 삼부토건 (1,731원 ▼269 -13.45%)이 전일 대비 4.41% 오른 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 토목기업인 일신석재 (1,068원 0.00%)도 3.78% 올라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금강산 크루즈 여행주로 꼽히는 팬스타엔터프라이가 15%대 급등했다.



이날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단독 회담과 친교 만찬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친 회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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