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송 ㈜제이스텍 대표이사가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재송 신임 회장은 1958년생으로 79년 경남산업대학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99년 카이스트(KAIST) 테크노 경영대학원 AVM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제이스텍 대표이사 회장이다. 지난 2017년 5억불 수출의 탑, 2015년 3,000만불 수출의 탑과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2007년에는 벤처기업대상 대통령상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사로는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 김윤상 한양디지텍㈜ 대표, ?김창호 ㈜아진엑스텍 대표,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 박병욱 ㈜제노레이 대표, 박창호 SG㈜ 대표, 안경준 ㈜에스엔텍 대표, 이동훈 ㈜켐트로스 대표, 이윤용 와이엠씨㈜ 대표, 이준용 덕우전자㈜ 대표,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 이흥복 팅크웨어㈜ 대표, 최호일 ㈜펩트론 대표 등 13명이 선출됐다.
정재송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은 "다변화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대내외 경제환경 속에서 저희 협회가 코스닥 기업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회원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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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