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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분주한 하노이…김정은 숙소는 회담장 코앞

머니투데이 최경민, 하노이(베트남)=권다희 기자 2019.02.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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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여기는 하노이]1. 비스트가 된 특별열차-④ 숙소,멜리아 또는 영빈관

/그래픽=이승현, 유정수 기자/그래픽=이승현, 유정수 기자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분위기가 24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무르익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3일 평양에서 기차를 타고 하노이로 출발했다. 김 위원장은 26일 이른 오전 베트남 국경 도시인 동당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의 하노이 숙소로는 멜리아 호텔이 거론된다. 이날 북한 측 실무진들로 보이는 이들이 멜리아 호텔에서 목격됐다.



호텔 측 관계자는 "오는 25일부터 3월1일까지는 방이 없다"며 "북한 쪽 컨벤션이 잡혀있다"고 설명했다.

하노이 영빈관을 김 위원장의 숙소로 활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영빈관은 북한 의제·의전 실무협상 당국자들의 숙소이기도 하다.

이날 오전부터 영빈관 정원을 손질하고 도색을 하는 등 ‘단장’에 분주한 모습이 포착됐다. 영빈관에 레드카펫을 까는 모습도 보여 김 위원장의 숙소로 쓰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수일 전부터 내부 공사가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회담장으로는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이 유력하다. 이날 오전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과 박철 전 주유엔 북한 대표부 참사가 이곳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의 숙소로 유력한 곳(멜리아 호텔과 영빈관)과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 장도에 오른다.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는 JW메리어트 호텔이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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