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지난 17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딸 스토미가 아빠 트래비스 스캇이 생일 선물로 사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한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외신들은 한 살 아이에게 주기엔 다소 비싼 선물이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표했다. 네티즌들 역시 "축하하는 마음을 담으면 됐다" "이 정도 금액은 이들한텐 쓸만한 가격일 듯" "아이가 뭘 보고 배우겠느냐"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앞서 카일리 제너의 큰 언니 킴 카다시안은 일본에서 공수한 루이 비통 가방을 선물한 바 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모델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이다. 지난해 2월 가수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 딸 스토미를 출산했다.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이름을 딴 '카일리 코스메틱'의 성공으로 억만장자로 급부상했다.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